지금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민첩한 물총새를 촬영한다는 것은
하늘에 별따기입니다.

긴 기다림끝에
반갑게,
물총새도 나도 한건했읍니다.

- 사진은 6월27일, 안산갈대습지공원에서 600mm랜즈로 촬영했읍니다 -


물총새(Alcedo atthis)는 파랑새목 물총새과에 속하는 새이다.
크기는 17cm 안팎이다.
빠른 속도로 물속에 뛰어들어서 물고기를 잡아먹는다.
이때 눈에 비늘이 생기기 때문에 눈을 보호할 수 있다.
여름새이기 때문에 봄에 한국에서 번식한뒤 가을에 따뜻한 곳으로 이동한다.
수컷이 암컷에게 물고기를 선물해서 마음을 사서 부부가 되면,
이들은 물가 벼랑에 알집이 있는 집을 짓는다.
새끼에게 물고기를 먹여서 키우는데 하루에 50마리의 물고기를 사냥한다. (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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