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상하이 구시가의 북단에 위치한 예원은, 상하이 유일의 명원(明園)이다. 예원을 만든 것은 명나라 시대의 한 효자였다.
그는 상하이 출신의 고관으로, 부모를 기쁘게 해드리기 위해 정원을 만들었는데, 1559년에 착공하여 완성까지 무려 18년이나 걸렸다.
면적은 약 2만㎡로, 베이징의 정원이 광대한 것과는 달리 소규모이며, 쑤저우의 4대 정원에 비길 만한 아기자기함을 갖추고 있다.
그리고 이 한정된 공간이 무한한 넓이를 가진 공간으로 느껴질 만큼 설계의 교묘함과 치밀한 배치도 뛰어나다.
400여 년 사이에 예원의 주인은 차례차례 바뀌어, 개축과 개수를 몇 번이나 거쳤으며 1956년에는 일반에 공개되었다.
예원은 용의 조각을 올린 담을 기준으로 몇 개의 블록으로 나누어져 있다.
담 여기저기에 만들어진 창이나 생각지 않은 장소에 박힌 거울이 이 정원을 넓고, 복잡하게 보이게 한다.
예원 명물의 하나인 태호석으로 된 석가산은 지나칠 만큼 멋부린 건물 지붕과 묘한 조화를 보인다.
구멍 투성이의 회색빛 돌이 어떤 미술품보다 조화롭게 정원을 차지하고 있다.
원내 동북부에 있는 점춘당은 태평천국의 난 당시, 무장봉기를 일으킨 ‘소도회’의 사령부가 설치되었던 곳으로 현재는 관련 문물이 전시되어 있다.
예원에 인접한 예원상장은 예원과 함께 돌아볼 만한 쇼핑가로 100개 이상의 전문상점이 좁은 골목에 빽빽이 늘어서 있어 하루종일 관광객들로 끊이지 않고 북적댄다
.
(네이버 지식 인용)


상해의 명소 - 예원 (豫園))

중국여행 (상해-장가계 여행) 4박 5일 마지막 일정 이다.

4월 30일 어제 장가계 여행 일정 을 마무리하고 밤늦게 상해로 돌아왔다.

계획 대로라면은 상해푸둥 공항에 좀더 일찍이 도착을 해야 되는데 항공기가

연착을 하는바람에 늦게 상해에 도착을하였다.

5월 1일 중국여행 을 마무리 를하는날이다.

오늘일정은 느긋하다. 오전에 중국남방 정원양식의 대표이자 중국 전통정원 예원을

들려 보게되는 일정으로 오후에는 중국여행 마지막으로 쇼핑을 하고 상해 푸둥공항 으로

가서 저녁 비행기 로 인천으로 돌아가는 일정이다.

예원은 10 여년전에 도 들려보았는데 당시에도 구경하는 인파가 어찌나 많은지 정신이

하나도 없었던 기억이 생각 나는곳이다.

예원 이라는곳은 아주 잘 가꾸워진 중국남방의 전통정원 으로 보면된다.

상해는 과거의 유적지가 그리 많이남아 있지않다고 하는데 그중 예원은 보존가치가

규묘면 에서 가장 비중을 두고 있는명소 라고 한다.

중국여행 상해-장가계 여행 4월 27일-5월 1일까지 4박5일 일정을 마무리 하였다.

중국여행은 요즈음은 다수의 한국인 들은 수시로 여행 을 하는지역이다.

그런데 이번 여행은 장가계 를 한곳만은 계획을 하였다가 상해도 연계 하여서 장가계를

다녀 오자고 해서 상해도 들려보게 된것이다.

국내여행 이나 해외여행 이든 내집 떠나면은 고생인것은 사실이다.

또한 아무리 경치좋은 여행지 여도 내 몸 체력 이 따라주지 못하면은 고역 인것이다.

상해는 그냥 걸어다니는 일정 이였는데 장가계 일정은 계단 을 오르락 내리락하면서

하는 여행일정 이라 몸이 따라 주지못하면은 아주 힘든 고역스런 여행 인것 같다.

그래서 예전에 가이드말도 그렇고 요즈음에 만난 가이드도 부모님 여행은 한살 이라고 젊으셨을적에

보내드리는것이 효도 인것 같다는 말을 듣게 된다.

맞는말 인것이다.

그래도 여행은 즐거운 것이다. 저 같은 경우 이렇게 눈으로 보는것이 아니고 따라 다니면서 사진으로

담아서 불특정 다수인 들에게 제가 담은 사진을 공유 하는 재미도 있는것 같다.

중국여행 사진 14 편 까지 보신분들 에게 감사 드립니다.

별로 잘 담지도 못하사진 을 많은분 들이 조선닷컴 픽펜 을 방문 해주신점에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북한산 78s.

Prev Next

테마 보기 위로 이동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