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이 드라마 너무 슬프다.
각자의 삶에 주어진 아픔이.
입밖으로 내어 말하지 않으면 아무리 가까운 사이어도 모를 속내.

6회째 보면서 결국 울었다.
모두가 가여워서.. 모두가...
젊으면 젊은대로 늙으면 늙은대로.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관록을 자랑하는 여배우들이 다 나오는 드라마. 그들의 연기 내공이 나를 몰입하게 한다. 그 역활마다 내가 투영되어 나간다.

가슴이 아리게 슬픈 모두..
그들 모두가 "나"다.
사라져가는 그 세대의 아버지,
급변하는 사회 속의 인간으로,
엄마로 딸로 여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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