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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가장 긴 출렁다리가 경남 통영시 연화도~우도에 들어선다. 통영시는 연화도와 우도를 연결하는 230m 길이의 보도교(출렁다리)를 2018년 4월까지 만들기로 했다고 밝혔다.

다리가 완공되면 연화도와 우도 주민들은 걸어서 섬을 오갈 수 있게 된다. 두 섬은 가깝게 붙어 있었지만 주민들은 그동안 배를 타고 오가는 불편을 겪었다.

사진은 국내 최장 출렁다리 조감도. [사진=통영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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