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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 신주쿠에 있는 이봉창 의사의 순국지가 쓰레기 더미에 둘러싸여 있다. 한국 홍보 전문가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지난달 현장을 찾았다가 위령탑 주변에 쓰레기가 마구 널브러져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 위령탑은 1964년 일본 변호사연합회가 이 의사를 포함해 이치카야 형무소에서 숨진 사람들의 영령을 기리기 위해 세운 것이다. [사진=서경덕 교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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